몇달전부터 왼쪽아랫배가 콕콕찌르는것처럼 아팠습니다.
15년8월경 왼쪽아랫배가 아파서 강원도 대학병원을 찾았고 이틀 입원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소화기내과 방문을 해서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했는데 이상이없다고 하여
산부인과 방문. 그래서 엑스레이 ct 초음파 기본검사들을 했고
배가 아픈 이유를 찾지못하고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배가 아픈것도 괜찮아졌구요..
그런데 그후 간간히 왼쪽 아랫배가 가끔 아플때마다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려니.. 하고 자고나면 괜찮아지곤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 진료도 받고있습니다. (12월초 개인병원 산부인과방문. 자궁경부암검사 이상없음)
그런데 1월5일 새벽. 배가너무 아파서 검사를했던 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엑스레이 피검사 를 했고 이상이 없다고합니다. (ct는 안찍었습니다. )
진통제를 맞고 괜찮아져서 응급실을 나왔습니다.
도대체 왜... 이상이 없다는데 배가 계속 아픈걸까요...
의심질환.. 혹은 어떤검사를 통해 배가 아픈이유를 찾을수 잇을까요?
서울 큰병원을 가야할까요?
지금도.. 왼쪽 아랫배 통증과.. 이제는 사타구니랑 왼쪽 허벅지까지 아픈거같습니다.
직장인이고 평일에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 너무 답답하여.. 여기에 질문합니다.
어떤 답변이라도 좋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특징.
* 원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음. (생리불규칙.생리통심함. 마지막생리12월30일시작~1월3일종료)
* 아침마다 화장실은 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