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체한느낌이 계속 들고 이주전까지 그랬는데요. 물론 약도 먹고 그랬습니다. 또 그러면 마치 아픈적 없는거 처럼 괜찮아져서 식사도 잘했는데, 이게 그때 뿐인지 자꾸 조금만 먹어도 위가 가득 찬거 처럼 배가 조금 부풀고 꽉 막힌 기분이
듭니다. 이주전에는 위액이 넘어와 식도염까지 왔었는데 약을 먹고 그 증상은 아예 사라졌구요.
근데 이 증상이 또 며칠은 아무렇지도 않다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받으면 이러는데....내시경을 해봐야할까요? 속이 쓰리진 않은데, 꽉 막히고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위가 이러고 나서 장도 변비증세와 가스참을 동반하는데 둘다내시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두달동안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낫질 않네요
혹시 21살에도 위궤양이나 다른 나쁜쪽으로 발전 가능한가요? 술담배는 안하고 가족력도 암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