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강진수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운동 후 냄새가 심하다면
액취증으로 보시면 됩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의 분포가 두드러지면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함께 분비해 산화 즉 부패되면서
몸 냄새를 만들게 됩니다.
최근에는 지방 분해 레이저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시술은 국소부위만 시술하므로
안정적이며 시술시간도 1시간 정도로 간단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치료하는 방법이나 장비, 시술자의 숙련도 등에 따라 결정되므로
피부과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