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초에 머리에 백원짜리 동전만한 탈모로 인해서 병원에서 트리암주1ml라는 국소주사를 여러번 맞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머리에 맞는게 좀 어렵다면서 엉덩이 주사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시면서 엉덩이 주사를 5번 정도 맞게 됬습니다.
최종으로 맞은 날짜는 2012년 9월입니다.
한쪽으로 좀더 여러번(4번) 맞았는데....
2013년 가을경에 목욕 중에 확인 했습니다. 한쪽 엉덩이(주사맞은 부분)가 쑥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검색을 해보거나 물어보면 .. 좀 지나면 다시 복원된다는 글이나 대답을 들었습니다.
헌데 지금 최종 주사를 맞은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까지 상태는 비슷하고요..
복원 될까요? 아닌 성형외과를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