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턱관절 문제로 자꾸 깨요 가만히 있어도 아파요
그리고 최근들어서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거 깍두기 같은
것도 잘 안먹는데 이상하게 계속 아프네요ㅠㅠ 그리고 사랑
니도 얼른 발치하고 싶은데 왼쪽 위아래 잇몸이 마치
칼로 도려내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이도 닦을때
조금 부담스럽고 치열도 안좋아서 음식물이 자꾸 껴요
매복되있는 사랑니는 영원히 발치 못하나요??
얼른 빼고 싶어요 마치 무거운 돌덩어리들을 4개나 들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랑니가 턱관절에 관련이있나요??
그리고 제가 남들보다 성장이 더딘 편이예요
유치도 17살 5월 말경에 마지막으로 빠졌고 사랑니도
오랫동안 매복된 상태로 있고 너무 걱정이 됩니다
사랑니가 정말 아플때는 맹출되는 통증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려워요 사랑니 맹출 통증인지 턱관절 통증인지 불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