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아말감으로 왼쪽 아래 2개를 충전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중간에 다시 한번 했고
다른 하나는 금으로 충전햇습니다.
그런데 금으로 충전한 제일 안쪽치아 한귀퉁이가 쪼끔 깨져서 그냥 아말감으로 치과에서 충전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금으로 한 곳 옆에 아말감으로 쪼끔 붙인거지요.
쪼끔 깨졌는데도 엄청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
금이 좋다고 하는데 그런 기억이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 비싸고요. 원래 그것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 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다시 해야 되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
치아색하고 똑 같은 것이 있다는데 그것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말감으로 하면 잘 깨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젊어서 하고 지금까지 잘 왔거든요.
지금 60세입니다.
각각의 장담점을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