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햄스 2년 이상 됐구요 완치는 안됐습니다.
전에도 김주현원장님께 질문드려서 답변 잘 받았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운동재개하지 말고 걷기만 하라고 하셨었는데요.
6개월정도 재활운동 안하고 일상생활만 했습니다. 통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괜찮겠지 싶어서 서서 다리 펴고 뒤로 올리기를 했더니 조금후에 다시 통증이 살짝 오더군요. 자세히 알아보니까 제 허벅지 오른쪽 근육이 왼쪽에 비해 상당히 근육량이 작더군요. (예전에 치료받을 때도 의사분이 양쪽 근육량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고 하셨고 오른쪽은 근육량도 없고 제가 또 너무 말라서 키78에 57키로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문제는 단지 근육량이 작으면 운동해서 키우면 되는데 근육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는 겁니다. 강화운동 할때 왼쪽은 만져보니까 허벅지 뒷 근육에 힘이 잘 들어가는데 오른쪽은 힘이 가해지는 운동을 해도 근육에 힘이 안들어가고 말랑말랑 합니다. 그래서 그 힘을 스트링이 그대로 다 받아버리니까 통증이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몇년간 재활과 통증을 반복한 것이였습니다. 근육자체에 힘이 안들어가서 재활도 불가능해보이는데 뭔가 방법이 있을까요? 의학적으로 방법이 정 없으면 남은 건 상상치유밖에 없겠군요. 상상치유로 병원에서 치료 못한 알레르기를 한 순간에 바로 나은 적이 있어서, 이것도 상상치유 응용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