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몇일전에 안좋은 소식을 듣게되어가지고요 ㅠㅠ 제 친할머니가 계시는데 올해로 73세 신데 6개월정도 전에 무릎도아프시고 요실금증상이있는것같아서 여러검사를받다가 자궁암 초기보다는좀 더진행된 초중기? 라고 설명해주셨구요 약 사개월전에 완치 하셨고 잘 계셧는데 방사선치료하시고 항암치료 하셔서 되도록 이면 과격한 신체활동을 하지안으셨어야햇는데 무리를갑자기하셨나봐요 그래서 다리 허벅지쪽 이아파서 걷지도못하신다고 ..그런데 좀 죄스러운마음이있지만 평소에도 너무엄살이 심하셔가지고 다들 피곤하게하셨던터라 그냥 가벼운근육통이라 여겼지만 못걷겠다고 그냥 무작정 씨티 엠알아이도업는 암것도업는민영병원같은곳에 입원하셨어요.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아무것도알지못했고요 그래서 2차병원이있는 저희쪽으로 모시고왔고 씨티펫시티 다다했어요 별이상이업다고하시길래 그 암치료 후유증도있고 연세도있고하시니까 근육통인데 통증이 심함거같다고하였는데 갑자기 조직검사를 해봐야한다고 아직 암전단계인데 유찰이보인다고 전이되면 원격전이도 될수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제가 사정상 집에업어서 뼈가아프셨다고한거는 혹시 암이 전이되서 그런건아닌건지 걱정이되네요 ㅠㅠ 인터넷여기저기검색해보니 말기쯤 거의진행이 다되어서 손쓸수없을때 뼈까지전이가되어서 통증이있는거라고 혹시나 그래도 연세가있으니까 세포분열이 더디니까 자궁암처럼 느리게 진행될수도있는암인가요?? 지금아직 할머니께 말씀안드렸는대 저희할머니께서 되게 좀 많이 귀찮아 하시고 좀 그런게 심해서 할머니 의지가 중요할것같은데 ㅇ 글고 혹시나 도움이될수있는 방법이있다면 알려주셨음해이 아 그리고 할머니 고혈압있으시고 소금끼를 원래 잘안드시기도했고 혈압때문이기도하고 요즘엔 아예 소금이전혀 안든것만 드신다고 해요 심지어 나트륨부족이라고 나트륨도 되개 업으면위험하다고 들은것같은데 제가 너모 주저리주러리 걱정이되어가지고 막 써버렸네요 ㅠ 방광암에대해서라도 설명좀 해주세요 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