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부터 척추 분리증과 디스크로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디스크는 별로 심하지 않고 분리증도 아직 어려서 인대강화주사를 놓아 줬습니다. 근데 가격이 3만원 이라 비싸서 계속 맛아야 고민입니다. 매일 아침 수영을 1시간씩 합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카트 정리 일을 해서 10시간 일하는데 약 7시간 정도 걷습니다. 그리고 6시간 정도 잠을 자는데 일하면서 재활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일을 그만두고 재활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얼마나 해야 좋은지 궁금합니다.(4번 5번 척추분리증) 일을 그만 두는게 좋을까요? 통증의 정도는 최고10으로 했을떄 2정도 이다가 허리 굽힐떄 (하루에 한번 정도)9 되고 몸살 나면 6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