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경부터 아침에 108배 절을 하는데, 무릎과 고관절(주로 왼쪽,때로는 오른쪽,손목에서도 )부위에서 뚝 혹은 따각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통증은 없습니다. 제가 오래전 부터 우측 골반,경추~발까지의 통증이 있어서 한의원,정형외과 치료를 받다가(2년전 골반초음파상에 이상이 없고 허리 디스크도 아니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1년반 전 부터 어떤 한의원의 침 치료로 통증이 많이 나아진 상태에서 새로운 '소리나는' 증상이 생긴 것입니다. 한의원에서는 관절염초기라고 침치료를 하고 있고, 근처 개인 정형외과의원에서 'X-Ray 상 이상이 없고 소리만 나고 통증이 없으니, 아직 별 문제는 없다. 후에 통증이 있으면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계속 소리가 나서 계단을 오를 때에는 옆 사람에게 들릴 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생님께 상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