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서 요추5-천추 1간 , 경추5-6, 6-7 추간판 탈출증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일단 뭐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1~2달정도 먼저 목 디스크 부터 치료하고 허리 디스크 치료를 하자고 하시면서 목디스크 물리치료를 1주일정도 하고 있습니다. 목 디스크 물리치료로는 찜질, 전기치료, 견인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염진통제도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주일 했는데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큰 차도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약을 다른 좀더 심한약(?)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발이 평발화 되어서 재활 병원에 갔더니 유연성 평발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정기(?) 깔창을 맞춘다음 병원측에서 저에게 자세교정하는 스트레칭(?), 운동을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목,허리 디스크 때문에 물리치료 하고 있다고 하니 재활병원 의사선생님이 이 자세교정 운동이 물리치료하는 거를 두루 포함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즉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물리치료는 큰 효과가 없는거 같고, 자세교정 운동이 효과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운동이니깐 근육이나 인대에 더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하고요. 2~3달 정도 하면 된다고 하셨고요
그래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물리치료를 하지 않고, 자세교정 운동 치료 만으로 디스크 물리치료를 충분히 대체할수 있습니까?? 아니면 더 효과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