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년전 AVM뇌출혈로 좌측팔다리 마비가 왔는데요.퇴원이후에 마비된 발의 발가락이 저려서 담당의사에게 진찰후 뉴론틴과 근이완제를 처방받았던게 전부이고 그이후로 진통제는 효과없고 그냥 지내왔던것 같습니다만 최근엔 집안에서 있는데도 밤만되면 마비된 발의 발바닥과 발가락이 오그라드는것처럼 통증현상이 매일 반복되어 따뜻한 물에 샤워후엔 좀 덜한것 같지만 오래가지 않아 마비된 발의 경직이 일어나는데 이런현상이 혹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근육경직인지 아니면 통증으로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전에 통원하던 병원은 이미 안가본지 오래되었고 현재 다른 진통제는 소용이 없는데요.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마비된 발이 차갑고 근육경직이 반복되는것일까요?.앞으로 날이; 따뜻해지면 그런현상이 없어질런지요?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