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아들이 둘입니다 그중 큰아이 때문에 상담을 드립니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 인데요.
국어,수학이나 영어등 학습능력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하는게 다른사람 듣기에 어릴때부터 정확하지 않아서 좀 애가 dull한게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고있어서 애 엄마가 스테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정확하게 묘사를 못해서 그런지
반 애들중 친하게 지내는 애가 없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전체 남자애들이 같이 노는데는 잘 어울려 노는데
개인적으로 주로 어울려 노는 친구가 없는 것도 걱정입니다
그런데 주말에 애 엄마가 친한 엄마들끼리 만들어 놓은 축구팀에 가면
겉보기에는 문제없이 잘 어울려 놉니다.
2가지가 걱정인데요. 또래애와 속깊은 대화를 못나누어서 친한 친구가
없는 것과 발음이 또렷하지 않은 게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라면 저절로 해결 되겠지 하고 기다리다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