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걸어다니다가(40분이상) 의자에 앉으면 보통 의자에 앉는 느낌인데,
앉아있다가, 쿠션처럼 푹신한 의자나 혹은 오래 앉으면서 엉덩이를 들고 움직이거나 하면 엉덩이근육이 제 위치에 못있고
(그 사이로 뼈가 내려와서 누르는 듯한)
근육등이 내부위치에서 이탈하여 주먹만한 뭉탱이가 여기저기서 누르는 느낌을 줍니다
(뼈인지, 근육인지 분간은 잘 안갑니다;;;)
너무 심할때는 바늘에 찔린듯한 느낌도 받는데...
다시 오래 걸어다녀주고 하면 괜찮아지다가 항상 이 현상이 반복됩니다.
( p.s 과거 점액낭염으로 판단하여, IMS주사,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아보기도 했지만 차도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