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제가 1년전 비만(93kg)과 당뇨의심으로 유산소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조깅을 시작하여 1개월후 줄넘기를 하는데 계속 뒤꿈치는 통증이 오고 종아리는 근육이 뭉치고 땡기고 아파서 동네외과를 갔습니다. 그러고 1달동안 침과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치료를 하였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피검사를 하였는데, 류마티스열을 의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2달정도 약을 복용을 하고 운동도 조금씩하니, 아픈증상이 별로여서 운동+식이요법(야채는 많이, 고기는 최대적게)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1년이 지났는데, 신체의 관절들이 근육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머리부터 서술하면, 목밑에 흉부쪽 갈비뼈가 홈처럼 움푹 들어가 있고 등쪽으로는 날개뼈부터 등아래까지 뼈밖에 없는것 같고, 팔과다리 엉덩이 쪽 관절들은 적당히 말랐는데요 발뒤꿈치는 많이 말랐습니다. 지금도 약간의 통증은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치의는 계속 약만 주시고, 치료를 하는데요,, 호전은 안되고 있습니다. 정말 류마티스열로 인한 증상인지? 아니면 관절염인지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류마티스열이 있으면 "심장판막 이상증상~" 하는것 같던데요, 1.류마티스열이 무엇이며 2.어떤증상이 발생을 하는것인지, 3.어떻게 치료를 하는것이 좋은지, 4.아님 다른 질병일 가능성이 있는것인지,, 짧게나마 소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