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어려운 문제를 상담하고자 합니다.
저는 2010년 1월 우측반월상 연골판의 일부를 절제하고 5월부터 회사에서 평균8시간을 서서 일을 하니까 무릎에 물이차고 약간의 통증이 있어 8월에 수술한 병원에서
연골주사를 3회를 맞고 괞찮았읍니다. 
 
그후 2011년 1월 2번의 등산에 심하게 무릎이 붓고 통증이 있어 2회의 스테로이드 연골주사에 별로 차도가 없어 PRP주사를 3회에걸처 투여를 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3월에 재수술을 하였읍니다.
수술직후 무릎에 부어있는 상태가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똑같이 젼혀 호전되지 않고 퉁퉁부어있어 움직이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수술후 의사의 이야기는 반월상연골판을 일부 정리하고 활막액제거를 하였고 비교적 연골상태는 건강하고 류머티즘증상은 없다고 하는데 왜 발을 높이 올려 놓으면
조금괞찮고 서서있으면 다시부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답답 합니다.
 
염증수치도 정상이며 의사선생님 말씀은 조금더 기다려보자는 말씀만 하는데
5월부터 회사에 복직하여 근무해야 하는데 생계가 매우 걱정됩니다.
치료방법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길 재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