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결혼한지 1년이 가까워 옵니다. 신랑이랑 부부관계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부부관계 후 음핵 부분이 소변본 후 끝에 많이 아프고 질부분이 욱식거리면서 아픕니다. 매번 그런 것은 아니고 가끔 똑같은 현상이고 몸이 피곤하면 부부관계랑 상관없이 똑같은 통증이 옵니다. 결혼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결혼 후 자궁에 염증이 있다해서 치료받았고 외국에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많이 좋아졌다는 소견까지 듣고야 안심하고 출국했습니다.
그 중에도 이런 증상은 가끔 있었는데 산부인과 내진시 상담은 못했고 신랑이 부부관계시 음핵 부분을 자극시켜 주는 것이 원인이라 그럴꺼라 생각하고 조심하면 되겠지 했습니다. 물론 산부인과 내진시 다른 이상에 대한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 나와서 건강할때는 괜챦은 것 같은데 조금만 피곤하면 부부관계 상관없이 똑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특히 밤만 되면 많이 아파서 가끔은 잠드는 것 조차 힘이듭니다. 인터넷 어디에도 이런 경우는 없어서 굳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염,자궁염,요로감염 이런것도 다 검색해 봤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매일이나 혹은 며칠씩이나 증상이 있으면 무슨 병인가 의심도 해 보겠지만 간헐적으로 아주 몸이 피곤하거나 체력이 바닥이거나 너무 신경을 써서 힘들다거나 그런날 특히 밤이면 너무 힘이 들어서 괴롭습니다.
그저 너무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나이가 있어서 혹은 무슨 병이라도........
아프리카에 나와 있어서 병원에 가는 것도 쉽지 않고 . 아기도 낳아야 하는데 아직 임신도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 결혼 후 생리주기도 5-6일 정도 더 빨라졌습니다. 결혼후3킬로 정도 살이 빠졌는데 회복은 안되고 그래서 더 많이 힘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외국에 있는지라 핸폰번호는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sms는 공지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