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큰애를 낳으면서 치질이생겼습니다.
변비가 굉장히 심했었거든요.
아이낳을때도 너무 아파서 밖으로 다 튀어나왔습니다. 너무심해요 ㅠ
아이낳고 수술하려고했었는데
모유수유하고 아이키우다보니 못하게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0년 11월에 둘째아이를 낳았는데요.
둘째아이때는 변비는 심하지 않았고
치질생긴데서 부어올라서 피도나구요
따갑고 아프고했었는데요 아이낳구 좌욕하니 좀 사그라들기도했지만
여전히 튀어나와있어요.
근래에 들어서
밥먹으면 배도 아프고 변을봐도 다 못본거같고
항상 가스가 차있는거같고
그리고, 방구냄새도 좀 독해요.
혹시 무슨 이상이 있는건지
배도아프고해서 걱정이 돼는데요 ㅠ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