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영업을하고 있으며 평상시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10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또한 3년전쯤 치루 수술을 받았고요..치루 수술을 받고 2틀뒤 대변시 피가 많이 나와서 재차 수술을 받았고요..항문안쪽으로 핏줄이 터졌다고 했던것 같아요..그때 증상이 고환밑이 뭐가 찬것 처럼 너무 아파서 찾아같었거든요..처음 수술은 하반신 마취를 해서 아픈걸 몰랐는데 두번째 재수술은 항문 주위 부분 마취로 엄청 아파서 이제 병원 가는 것도 두렵다고 해야 하나요...
수술 후 괜찮다가 제가 술을 자주 먹고 폭주를 해서 인지 예전에도 몇번의 혈변을 했었지요.. 근대 술을 먹지 않으면 괜찮다가 술을 먹으며 간혹 이렇게 혈변을 보게 됩니다. 근대 변에 뭍어 나는게 아니라 대변 후 피가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요즘 새로 가게를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고 매운 닭발과 술을 조금 했는데 그후 혈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복통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자 마시고 10분 후에는 바로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드려났는데 왜 혈변이 나오는 것일까요??
혈변색갈은 맑은 붉은 색이라고 해야 하나요...또한 비데를 하지 않고 뒤처리시 약간 피가 뭉쳐 나왔다고 해야하나요???그런 것도 있었구요..
술,담배는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고 16살때쯤일꺼에요..
또한 저는 식습관이 좀 좋지 않아서요..아침은 거의 먹지 않고 점심도 대중 없이 배가 고프면 먹고 아니면 굶고 그래요..저녁은 10시 이후에 먹는 편이구요..
맑은 붉은 색은 치질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저는 치루 수술도 했는데 이거 혹시 나쁜 건가요???너무 자주 앉아 있어도 좋지 못하다고 듣기는 했는데...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