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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편도결석
SMART TAG : 이비인후과

2년전쯤 편도농염으로 입원했었거든여.. 다행히 고름이 터져서 수술은  하지않았지만.. 그런데 그후 편도결석이 넘 심해졌어여  예전에도 결석이 나왔지만 
1년에 한번정도? 그냥 별거 아니라고 넘길정도였어여.. 그런데 입원후  계속 며칠에 한번씩 우수수..아 끔찍!!첨엔 그 농찌꺼기가 나오나부다 생각했죠..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한번 시원하게 빠지면 냄새두 안나구 넘 상쾌하지만..그후 며칠후부터 다시시작되는 구취...ㅠ 이정도면 수술해야 하나여? 적출수술말구 레이져 수술도 있다던데....답변부탁드려여//글구  전 오른쪽만 증상이 있는데 만약 적출수술을 한다면 아예 양쪽다 하는게 낫지 않을까여??왼쪽두 상태가 않조아 질수 있자나여..아 또
정말 재발하는일은 없을까여?


답변

Re: 편도결석
홍일희
홍일희[전문의] 서울수면의원
하이닥 스코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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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홍일희입니다.


편도는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어릴적(7세이전)에는 역활이 크다가 이후에 전신면역이 강화되면서 기능이 줄어들고 크기도 줄어들게 됩니다.
편도 한쪽에 7~8개의 분비물 배출구가 있는데 이 곳에 분비물이 앃이며 굳어 지는 것을 편도 결석이라 합니다.

반복되거나 구취등 증상이 지속될 때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 배출구의 넓이를 넓혀 주거나, 편도를 제거하는 치료가 있습니다.

재발을 우려하거나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면 편도 전적출술을 권유합니다. 양측 다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