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의사선생님이라서 편안히 글을 올릴수있을거 같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하루를 28시간처럼
힘든줄도 모르고 열심히 나의 일에만 전념하면서
어디가 아플세도 없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2-3년전부터 근육들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잠을 못이루를 정도로 아프고, 활동할때는 통증을 못느끼다가
정적이거나 정말 누워쉬고 싶을때 온몸의 근육들이 아프고
손발은 너무도 뜨겁고 ,몸은 춥고 그랬습니다.
정형외과도가보고, 재활의학과, 내분비과, 등을 가보아도
진찰해보고는 자기네 과가 아니라 합니다.
우연히 신경정신과하고도 관련이 있다는
어느 수간호사의 말을 듣고는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립니다.
특별히 아픈곳은 온몸이지만 그중에 특히 팔 ,다리가아픔니다.
신경은 예민한 편이고 예술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잠도 편히 자지못하는 편입니다.
현명한 처방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