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저는 두자녀를 둔 39세 주부입니다.
결혼전에도 냉도심하고 생리주기도 불규칙했어요.
결혼하고나서첫째아이출산하고나서는 괜찮았는데
둘째아이출산할때 둘다 제왕절개수술이라 제가 일명
배꼽수술이란것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부터 생리통(배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듯한통증)이 너무 심하고 심지어 생리양이움직일때마다 덩어리째 빠지고 일반생리대로는 감당할수가없어 요실금팬티를 착용해야만 잠을 편히 이룰수있습니다.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초음파검사를 해보아도 별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혹시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배꼽수술한것때문인지...
또 음부 팬티라인쪽으로 뾰루지 같은것이 크게 잡혀서 생리대를 찰때너무 쓰리고 아파서 또하나의 고통이 되었습니다.원인도 고칠 방법도 궁금합니다.
하도 보기 답답했던지 신랑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