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임신시도 한지 11개월인데 임신이 안되서 나팔관검사 정액 검사는 정상
갑자기 생리주기가 40일 45일 길어지고 체중이 쑥쑥 빠져서 병원에 방문해서 호르몬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0.02로 수치가 낮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t3는 정상 t4는 2.45로 조금 높은 편이라고 하셨고요 ㅠㅠ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배란일을 맞춰볼려고 클로미펜을 복용중이었고 어제까지 한알씩 5알을 먹었습니다. 글구 오늘 최종 검사결과에 따라 내과에 가서 안티로이드 라는 갑상선 약을 2알씩 아침 저녁으로 먹게 되었구요~
제가 궁금한거는 이미 클로미펜을 복용했고 6월26일에 배란촘파를 보고 날짜를 잡아준다고 병원에 오라고 하셨는데 지금 상태에서 임신을 해도 되는지 입니다. 이 약은 임신하고 먹어도 된다고 하시긴 하지만 지금 아직 수치가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시도를 하고 혹시라도 임신이 되었다고 하면 걱정한 상황은 아닌건가요?
이번주에 배란일을 맞춰서 아기 가지는 일에 노력을 해야 할지 이달은 그냥 건너 뛰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내과에서는 지금 증상이 거의 없어서 일단 2주정도 약을 먹어보고 2주후에 다시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해보자도 하셨거든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