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김경구 입니다.
외음부가 가렵고 쓰라리는 증상은 곰팡이성 질염의 경우가 많습니다.
소염제 보다는 항진균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청결하고 건조하게 외음부를 관리해 보시거나
무좀약 등이 효과일 수 있습니다. 무좀균도 곰팡이 균이니까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