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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1. 주요증상 : 어지럽고 한기가 빠진 것처럼 힘이 없고 무기력하며 피로감이 심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2. 의심질환명: 2010년 1월초순 건강검진 시 경도의위축성 위염 또는 화생성위염과 헬리코박터 양성판정

 3. 발병시기 : 확실히는 잘 모르나 2008년 초 심한 감기 몸살오더니 역류성식도염 치료 2개월 한 후 1년3개월은 잘 지내다가 2009년12월 연말회식 때 과식과 과음 과로한 이후 식후 상복부 답답하고 소화가 원할치 못하여 2010년 1월에 종합검진 받으니 아래와 같이 판정

 4. 경과사항 : ①1월8일 종합검진으로 나타난 위축성위염 또는 화생성위염 판정 후 치료약도 없고 향후 암으로 발전하는데 전단계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정신적으로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았으며 그때부터 식생활을 많이 바꾸었음(소식 채식위주 적당운동등) 또한 헬리코박터가 있는 상태는 진전이 더 빨리 될 수 있다고 하여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1차(1주일 약복용) 2차(2주간 약복용) 했음.

 ②2차 제균치료 중에는 약간 어지러움증은 있었으나 설사도 없고 괜찮았는데 약 복용 끝나고 1주일 지나서부터 심한 설사를 6일간이나 했음(설사시 대변 마지막에 진액처럼 누런것이 나옴) 설사가 얼마나 심했던지 체중이 3kg정도 빠졌음

③약복용 이틀만에 설사가 바로 중단 되어 약 복용 중지했는데 1주일이 지난 후부터 위와 같은 주요증상이 나타나서 생활하기가 많이 고통스러움

④ 그 증상에 대한 진료 후 약을 먹으니 바로 증상이 좋아짐 약 중단후 1주일 되니 또 증상이 나타나서 약을 먹으니 괜찮더니 그 다음은 약을 끊고 이틀도 지나지 않아 바로 증상이 나타남

⑤그래서 신경내과 진찰의뢰하여 5일간 약을 복용하는데도 호전의 증상이 전혀 없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상담서를 올립니다.

5. 문의사항 : 한 달 반이 지났는데도 갑작스레 줄어든 체중도 그대로 이며 위와 같은 주요증상 때문에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떤 것에서 기인한 것인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