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위와 몽정
- 상담내용 :
만18세때 처음 몽정을 할때 자위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로는
제 기억으로는 몽정을 거의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과거병력은 요도염, 전립선염
현재 만28세 미혼 남성이고 자위는 주3회정도로 10년했습니다.
5개월 전쯤 부터는 주2로 바꿔었습니다.
이후 2-3개월뒤인 3월19일 몽정(야간유정)을 하고 딱 2개월만에 다시 몽정을 하였습니다.
1.
자위 횟수를 줄이면 몽정을 하는 사람도 있나요.? 정상적인 것인가요...
몽정은 가끔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 가면 되나요..
2.
미혼남성에게 몽정현상이 나타난다면
결혼한 남성도 시간이 지나 부부관계 횟수가 줄어들면 몽정을 하나요?
답변
Re: 자위와 몽정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김우영 입니다.
자위 횟수와 몽정간에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몽정은 수면 중 사정중추의 자극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때문에,
그 근래의 일상생활에서의 성적자극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근래의 일상생활에서의 성적자극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자위를 하지 않아도 성적자극이 없으면 몽정을 하지 않고,
자위나 성관계가 많아도 성적자극이 많으면 몽정을 하게 됩니다.
자위나 성관계가 많아도 성적자극이 많으면 몽정을 하게 됩니다.
누정이라고 하여 몽정과 달리 전립선액이나 정낭액이 흘러나오는 것은
몽정과는 다릅니다.
몽정과는 다릅니다.
몽정은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심하지만 않다면,
단지 찝찝할 뿐이지 건강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단지 찝찝할 뿐이지 건강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미혼뿐 아니라 결혼한 남성도, 나이드신 어르신도 몽정은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