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활시 냉이 많음. 일상생활중 생리인가 싶어 확인할 정도로 나옵니다. 냉이 심하기 시작한건 2~3년 정도 된듯합니다. 1년전 처방받았는데 별 변화 없는듯 하고 생활에 쫓기다 병원의뢰를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최근엔 냉이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성교시엔 분비물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흘러 나와 관계를 하는데 장애를 주고 있습니다.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서 부부관계시 남편이 넘 힘들어 하고 관계를 하다 포기하거나 발기가 사그라 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분비물 과다 분비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치료가능한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평소 냉이 많은것과 연관이 있는건가요? 얼마전 자궁경부암 검사하면서 냉이 많은 것에 대한 진료도 받았는데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며 처방전 5일분으로도 충분하다며 더 이상 치료 없어도 된다고 하는데... 냉이 줄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자궁경부암 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네요. 1주일 후면 나온다했는데 확인하번 해야겠네요... 진료를 받는다면 어느 부분으로 진료를 받아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꼭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