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8살된 남자아이인데요
몇해 전에 함 상담을 받아었는데요 그때는 선생님이 지켜보라고 하셨거든요
그런행동을 하다가 멈추어었다가 여러번 반복 했어요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보니..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애들한테 그런 행동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고해서 잘 하지도 않는데
더심해지는것 같아요
학교가서 애들한데 따 당할까봐 겁이 나네요
현명한 답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과 상담의 최성환 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확연한 틱 (tic) 현상입니다.
그리고 행동 또한 틱과 매우 유사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었었겠지만,
누구 탓하고 원망하고, 고민하느라 시간 보내지 마시고,
빨리 집 근처의 정신과 의원이나 병원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치료가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