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저희 어머님 이야기입니다.
5년전 뇌출혈로 중풍이 오시고 올해 초 또 한번의 뇌경색으로 풍을 맞으셨습니다.
재발로 인해 언어장애와 마비쪽이 더 심해지셨는데
그래서 언어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병원에 안가시겠다고 고집을 피우십니다.
이러다가 밥도..약도 안드십니다.
한번씩 고집 피우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말이라두 통하면 대화로 풀텐데요..정말 답답합니다.
무슨 마음의 변화가 있는것 같은데요..
저희 엄마 한번씩 왜 그러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