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11/18(수)일 평소보다 아침잠을 길게 주무셔 깨움. 잠에서 덜깨신듯 현관앞을 화장실로 착각. 사람을 잘 못 알아보시는것 같아 가까운 동네 병원으로 감.
CT촬영 / 뇌출혈 아주 살짝왔다고 함. 3일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본 후 입원실로 옮길려 하였으나 주말관계상 11/23(월)일 입원실로 옮길것을 결정.
(아버지 결혼전부터 주무시다 앉으셔 거기서라고 소리지는 잠버릇이 있음)
병원에선 선망으로 착각하여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계셨음.
중환자실 처음 3일은 정상이였으나. 주말을 보내면서 환자을 묶어 놓고 그러면서 인지.. 사람을 잘 못알아봄. 1주 입원 후 12/ 2일(수) 퇴원
마비는 오른쪽 입이 살짝 올라가시고, 오른쪽 팔에 힘이 조금 덜들어가 수저와 젓가락질을 잘 못하십니다. 대신 과자같은건 살짝 잡으셔 입까지 가지고 갑니다.
병원에선 뇌출혈부위가 기억력과는 무관한 곳이 라고함.
뇌가 살짝 위축되었다고 함. 일시적으로 기억력 장애가 올수 있다고 함.
질문1) 기억력 장애인지 사람 얼굴보면 아는데... 자식들 이름, 본인 이름, 집전화 등 을 잘 기억못함. 사람이름이 기억나면 그 사람이 동생인지 자식인 구분 못함. 하루중 정상일때 보다 비정상일때가 더 많음. 이런 현상이 일시적인지 아님 다른 이유때문인지를 따로 검사할 방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시적이라면 몇개원 정도(?)
질문2) 대변은 가리시는데 소변을 못 가리셔 매일 실수를 하셔 기저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도 기억력 장애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다른 쪽으로 검사를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