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약 정보(아침.리제정5mg, 스타브론 정제/12.5mg,취침전(리제정5mg, 스타브론 정제/12.5mg ,레메론 솔텝확산정/30mg(또다른거 있는데 이름 기억나고요)

20대초 여성입니다.

전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 받는중입니다.  그럴데 저도 우울증이라는 인정하기 힘든네요.

제 주증상은 ( 불면이있고요.  안먹던 술을 먹게되고 자해도 하게되고, 모든게 만사귀잖아지네요.

물건도 잃어버릴게 되고  하루종일 우울함에 살고있죠. 사소한거 하나에 짜증만 늘게되고

약을 모우게되고 이젠 자살시도만 2번 하였습니다. 병원다닌지 한달되는데

계속 약이 바뀐네요. 의사샘이 입원권유도 그럴고요

전 학생시절때부터 친구문제와 학교특성상 실업계고라  취업을 나오면서부터  친구문제와  일실수로

일주일만에 쫒나와서 그때부터 부모님과 갈등이 시달려죠  남들은 다 잘안하는데 넌 왜냐고

차라리 죽으라고 그럴게 1년이란 세월 보낸게 되어죠.. 졸업하고

여전해고요 일을 구할수록 또같은 반복에 똑같은 실수가  넘힘들게 하네요

마지막이라고 시작했던 직업학교도  점점 힘들어기지만 하네요

직업학교들어오고부터 모든일겪고 왔으니깐요.  윗와 같이 그럴행동이 계속되더군요

학창시절도 힘들게 보낸오고도 나혼자 참고 해결 하고  그럴게 보낸와는데..

그생활이젠 하나둘씩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항상 활발하게 힘들어도 않그럴척

버틴생활이 힘들어져요 아니 사는게 왜이리 힘들고 고단하지

전 하루이틀고 아닌고 여러일을 겪으면서 나란 자신이 넘 싫어네요

아니 꼴보기가 싫어요  맘한구석에 초라해지기만하고 집에서도 직업학교에서도

외톨이가된기분.  활발하게 웃고 그래는데.. 이젠 그럴한 생활도 힘들어지네요

그저 우울하고 마사귀잖아지고  울고싶어도  눈물도 안나오고

사실 앞날이 두렵네요.. 미래도 희망도  꿈도 없는걸요

그져 답답해서 한숨만 내쉬고  남들은다  노력하면은 될거라고 하는데

노력해봐도 잘안되는걸요..  그져 한숨만 나오고  사는거보다 죽는게 더 낳다는 생각만 하게되네요

아니  내인생이 쓰레기같다는 생각도 하게되죠..  다른은 다 잘만 하는데

나만 뒤져지는 기분 아니 남들은다 잘만 해서 자격증셤도 붙고 그럴는데.. 나만 그럴지

집에선는 무조건 자격증과 취업 하라고만 하고 이젠

모든게 지겨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