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한번씩 허벅지나 팔에서 어깨까지의 피부표면이 저리고, 찌릿찌릿하고, 쥐나고 난후 증상처럼 그렇습니다. 뭐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하기가 좀 힘드네요.
쥐나고 난후 난 후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 같기도 하고,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쓰다듬으면 약간 따끔거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한번씩 그러는데, 3-4개월 전에는 같은 증상이 2-3일 지속되더니 아주 많이 가려워져서 긁다가 붉은 반점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 전조증상과 같습니다.
예전에 피부과에서는 스트레스와 신경성이라고 하던데요.
피부과를 가야 하나요? 신경과를 가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기재해 주신 글만으로 어떠한 증상인지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부에 혹시 수포라던가 홍반 등의 발진은 없는 것인지요?
혹시라도 별다른 발진 없이 통증이 수반되는 것이라고 하면,
신경과 쪽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호전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