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십니까? 제가 아픈건 아니고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 않좋으셔서

이렇게 제가 대신 문의좀 드릴려고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몇년전부터

증상이 않좋아지시어 최근에는 신경외과에서 목 디스크 판정(수액탈출)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생각했을때는 그 디스크로 인하여

목뒤에 튀어나온 부분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감소될 줄 알았지만 현저히

좋아지지 않고 계속 더 힘들어 하십니다 그래서 신경외과 선생님의 판단아래

내분비내과를 접수하고 방문하  24시간의 소변검사 및 혈액검사를

하자고 하시면서 "스트레스성 호르몬" 이라는 말씀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목 주위부터 시작하여 어깨의 날개뼈 있는 부분의 딱딱해진 근육과 함께

목뒤의 바로 중간부분정도에 혹 처럼 튀어나온 그 부분이 아프시다고 하십니다

더군다나 거동은 거의 불편하시어 매일 누워계시기만 하시고 일어나셔도

어지러워서 견디지를 못하십니다 또한 항상 뭔가를 붙잡으셔야만 하고

외출을 하실때에도 부축을 하지 않으시면 금방이라도 넘어지실것 같다고

하십니다 정말 그동안 여러병원을 다니시면서 신경외과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등 거의 과라는 과는 다니셨지만 스트레스라고만

하시고 신경안정제 관련약만 주셔서 드시기만 하시면 오히려 더 머리가

아프시고 힘들다고 하십니다 차라리 무슨 병이라고하면 집중치료만이라도

하겠지만 병명도 없고 그렇다고 좋아지시는것도 아니고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위에서 설명드린 검사(24시간 소변검사 후

그 다음날 앉지말고 2시간동안 서있은 후 혈액검사)는 어떤 질환이 의심이

된것인지 그리고 정확한 병명이 없이 목뒤의 튀어나온 (누르면 아픔)부분이

내분비의 이상으로 올 수 있는 병들이 있는지와 그로인하여 지금처럼

불안과 거동의 불편이 정말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기운이 없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약간 붓은듯한 모습과 피부를 보면 갈라진듯한

빨리노화된 손의 모습등이 어떤증상과 관계가 깊은지 궁금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질문드려 죄송하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안녕히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