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문뜩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위에 말한듯이 신장 187에 71키로 나갑니다. 남자이고요
제가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문뜩 당뇨병 질환을 보고 질문을 남깁니다.
일단 저의 현상을 나열해보면

1.체중이 늘지 않는다. 
2달만에 5키로가 빠지더라구요. 뭐 이야 생활습관이 좀 변해서 그럴수 있다고생각  합니다. 그리고 먹는 양에비해 살이 너무 안붙습니다.

2. 물을 많이먹는다.
원래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지만 물을 많이먹으면 좋다고해서 하루에 1리더정도는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먹다 안먹으면 갈증이 자주 나더군요

3. 지방 섭취량이 적다.
가뜩이나 체지방률도 평균미달이긴 하지만 운동하며 몸을 키우느라 지방섭취는 거의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에 안먹는건 아니고 기름진 음식을 잘 안먹죠.

4. 머리가 잘빠진다.
이건 좀 민감한 부분인데 학교 시즌이 와서 스트레스인지 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이 이건좀 많이 빠진다 싶을정도로 빠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숱도 많이 줄은거 같고.. 힘도 없어진거 같고.

5. 소변액이 맑지 않다.
이부분은 물을 많이 먹었을때는 거의 흰색 약간 노란색 액으로 나오는데 평소같을때는 좀 냄세가 안좋을때도 있고 진하게 좀 맑지 못하게 나오는때도 있는듯

6. 운동부족? 과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웨이트 운동을 합니다. 종종 유산소운동겸 조깅도 하고요.

7. 손발 절임현상은 없습니다.

8. 식욕이 왕성하다. 먹는양에 비해 체중증가 희미

9. 혈압측정하면 정상수치보다 약간 높게 나온다 그러나 정상수치

10.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피지분지 억제약을 복용중입니다. 이 약을 섭취하면 여름에도 입술이 마르고 따로 연고를 발라줘야합니다.

11. 피곤한 하루를 지내지 않고서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이상입니다. 당뇨와 관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