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질문드려요..
사흘전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기초검사를 위해 채혈을 했는데요..
처음엔 그냥 앉은 자세에서 왼팔에서 피를 뽑으려했는데 바늘을 꽂았는데도 피가 안나오고 바늘꽂은 부위 밑쪽의 팔부위가 너무 아파(따갑고 타는듯한 통증이 심했음) 실패하고 다시 누워서 좀 더 굵은 핏줄을 찾아 채혈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로 왼팔 채혈부위 아래쪽 팔부분이 가만 있어도 자꾸 뜨끔뜨끔한 통증이 생기고 왼팔로 힘을 쓰는 경우엔 날카로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에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그 병원 간호사는 붓지 않고 멍이 안들었으면 곧 사라질거라는데 왜그런건지는 모르는듯합니다 벌써 사흘째 계속 되고 있고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니 정상은 아닌 것 같은 데 왜 그런건가요? 이젠 어깨까지도 뻐근한 듯도 하고 채혈부근이 다른 쪽 팔보다 약간은 더 부어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