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회음부가 따끔거려요


- 성별 :여
- 혈압 :
- 키/체중 :  165 cm / 50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어머니 :갑상선
- 과거병력 :없음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여성이구요,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쫌만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어제도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산부인과에서는 원인을 잘모르겠다구해서요.
자궁경부,STD,사면발이,종합검진(1년전에)초음파검사를
다했구요,이상이없답니다 단지질염이 쫌있어서 치료도 받았습니다.
현재약은 피부과 로아큐탄 오래복용했다가 얼마전에 엘시스틴 비타민복용하고있어요.
쫌만아프면 약잘먹구요.

근데 음모쪽이 간지럽진않구요,
누가 막 잡아땡기는것처럼 막 아픈게아니라
따끔거립니다.화끈거린다?
기분나쁘게 땡기는통증이 약간있습니다.
몇일그러다 말겠지했는데
그러다 말다한게 벌써 2달정도되었어요.

병원에선 수분크림을 발라보라고해서 발라보았는데도
여전히 그러네요.
왜그러는지좀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적이있거든요.
혹시 그때문인지 아니면 이상한 병에 걸린건가요?

아무런 이상은 없고 털난부분이 그냥 따끔거리기만 합니다.
의사선생님 왜그러는지 혹시 무슨병때문에 그럴수도 있는지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답변

Re: 회음부가 따끔거려요
한상철
한상철[전문의] 메디피아산부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한상철 입니다.

질입구가 간지러운 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칸디다성 질염일 경우가 가장 흔하고 그증상으로써 소양증, 흰색의(우유 엉킨것 같은)분비물 등이 나타납니다.
만일 음모(털)부위를 중심으로 간지러움 증이 있다면 사면발이 라고 하는 벌레에 의한 감열임 가능성도 있지요.
 
너무 걱정 마시고요. 다시 한번 정확하게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