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남자
- 혈압 :110/70
- 키/체중 : 175 cm / 65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모친이 저혈압으로 쓰러져 5일만에 사망.
- 과거병력 :위염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한 여름에도 이불을 덥어야 합니다. 몸 온도 조절기능이 낮게 설정된듯, 혹시 갑상선 의심 합니다.
- 상담내용 :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듯 보여 문의 드립니다. - 보통 사람에 비해 저는 50세 남자입니다. 175cm키에 65kg의 날씬한 체구에 외모는 3십대 중반으로 보입니다. 요즘의 날씨에 다른 사람은 덥다고 차 창문을 여는데 저는 그 바람이 들어오면 몇시간 후에는 어깨가 시려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 목 까지 뻐근하지요. 한 겨울 저의 어깨는 시베리아 벌판처럼 느껴 집니다. 아주 더운 7~8월에도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야 하고, 남들은 덥다고 이불이 필요 없다고 해도, 저는 얇은 이불이라도 덥어야 합니 방이 덥고 건조하면 코가 막혀 숨쉬기가 힘이 듭니다. 찬 음식과 매운 고추가 들어간 음식은 배탈을 유발하여 1990년 부터는 백 김 방송을 들으니 목에 있는 갑상선이 몸의 온도를 조절하여 준다기에 갑상선을 의심해 봅니다. 현재 앓고 있는 병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