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여
- 혈압 : 잘 모르겠지만 저혈압이라고들 하심. 90-60일때도..
- 키/체중 : 165 cm / 63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친정어머니: 유방암/갑상선암 수술, 병명은 잘 모르겠으나 폐에 혹이 있어 한쪽 폐의 일부분을 절제하셨다고 함. 폐결핵
- 과거병력 : 20살에 폐/기관지 결핵, 자궁근종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이형협심증으로 진단.(2008년 5월)
가슴두근거림. 뻐근한 느낌. 숨이 참. 가슴이 조이는 느낌
- 상담내용 :
2008년 5월에 이형협심증. 경련성 협심증으로 진단받고
현재 약물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증상이 큰 호전이 없습니다. 약보다는 평상시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여부에 따라 증상이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담당의 말씀으로는 다른 사람보다 좀더 예민한 편이라 그런것 같다고 하십니다. (아이땜에 수면의 양 및 질이 매우 좋지 못함. 06년 3월 출산 이후 계속됨)
둘째 출산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약물을 중단해보기도 했는데
괜찮은듯 하다가도 많이 피곤하고 잠을 못자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증상이 매우 심해집니다.
질문1.
원래 이형성 협심증이 이렇게 증상이 없었다가 나타났다가 하는건가요? 약물 복용을 중단해서 그런건지..별 효과가 없다고 느껴질때가 많아 다른 질환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질문2.
약물복용하면서 임신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젊은 나이에 저처럼 진단받고 임신해서 출산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신지..임신하면 심장에 부담이 가기 마련인데..이 상황에서 임신을 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