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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혈관성 치매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SMART TAG : 신경과


- 성별 : 남
- 혈압 :
- 키/체중 : 176 cm / 64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길버트 증후군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어제 퇴근 후 KBS2에서 방영한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혈관성 치매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최근 40대 이하 젊은층에서 발병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가 진단법으로 소개된 것 중 하나인 '사레가 자주 걸린다'라는 부분에 제가 해당되는 것 같아 다소 걱정스럽습니다.

주로 국물 음식을 먹을 때 사레가 자주 걸리며, 가끔은 물을 먹다가도 사레에 걸립니다.

불과 약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레 들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수시로 사레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의도적으로 국물음식을 먹을 때 사레 들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편이구요.

그동안 '좀 이상하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어제 방송을 통해 접한 '치매'라는 단어 탓에 다소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내방하여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건지, 받는다면 어떠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혈관성 치매의 검사
이은아
이은아[전문의] 해븐리병원
하이닥 스코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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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선 신경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찰과 신경학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혈관성 치매가 의심이 되면

뇌 영상촬영을 하게 됩니다. MRI 나 CT 를 찍게 되는 거죠...

뇌경색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인지기능 검사를 해서 뇌기능이 저하되어있는 지의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걱정보다는 의심되시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