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냉이 생긴지가 오래된 상태인가요 ?  또는 냉이 밖으로 흘러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고 지냈던것은 아니가요?

보통 냉이라는 것은 조금씩은 있는것이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7-8종류의 냉을 유발 할 수 도있는균주들은 있습니다. 이러한 균주들은 정상적으로 질내의 산성도를 유지하여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다른 균주를 막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성병균이나 곰팡이균(칸다다)등등 의 침습이 없다고 하더라도 냉은 이러한 정상균주들의 수가 증가되어서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염들은 간단하게 치유가 가능 합니다. 물론 본인의 몸상가 면역력, 저항력등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재발 또한 흔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염이 조기에 치룔가 안된다면 여성들의 생식기 구조상 냉을 일으키는 균들은 자궁을 역행하여 나팔관을 겨유해서 골반으로 침습도 가능합니다. 이러한경우를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골반염의 특징적인 자각즈이상이 바오 하복부동통및 허리의 통증을 합께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경우는 하생제치료가 필수이며 약 일주일 정도 치료기간이 필요로 하며 만일 몸에 열이 날정도라면 입원치료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질염이 진행되어 골반염및 방광염이 동반된 경우라고 생각되어지며 빠른 시일내에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신후 치료하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