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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동생의고민을 상담하려구요 ,,,,
SMART TAG : 비뇨의학과

안녕하세요? 7월의 더위가 찾아왓네여  다름이 아니라 제 동생의 고민을 상담하려합니다

나이는35살 미혼이구요 5년전만 해도 머리수량의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찰모가 되어버리네여 미혼인데두요 왜 탈모가 되는지 궁금하구요? 두번째는 동생이 작년부터 탈모에 관한 약을 먹구있어여 그약이 하루에 소변으로 다빠져 나간다구는 하지만 껴림직해서여 약혼자도 있는데 앞으로 결혼하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이 되지않는지여 ?예를들면 임신하면 태아에게 지장이없는지여 그약때문에여? 약을 처방하는분이 그랫데요 호르몬문제라구요 제가 보는관점엔 아닌듯한데여 미혼인데 왜 그런것이 나타나는지여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여

 


답변

상담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임헌관
임헌관[전문의] 연세크라운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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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크라운입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탈모에 관련된 것입니다.

피부과나 일부과에서 탈모의 치료로서 남성호르몬 차단제인 피타스테라이드 등을 처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뇨기과 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남성호르몬의 차단제의 양이 적기 때문에

그 영향이 없다고는 하지만 ..

동생의 연령으로 보아 전립선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 더구나 현재의 탈모에 대한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탈모의 치료를 약물 복용보다는 탈모에 대한 메조치료나 이에대한 전문가를 만나서

진료를 받고 치료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자칫 남성호르몬 차단제의 장기복용으로 인해 남성전립선암 수치인 PSA 에 대한 영향이라든가

전립선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되어있지 않은 만큼..

탈모에 대한 것은 탈모 전문가에게 상담받도록 하세요.

남성호르몬제의 차단제는 비뇨기과에서 일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자세한 병력조사및

전립선을 진단 후 크기의 감소목적 등으로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의사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때로 한국 의료보험을 악용?하여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의 보험카드를 들고와 탈모치료제로 쓰기위해 처방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젊은 환자를 대할때면 더욱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탈모의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인 원인이나 스트레스 등 상세불명의 원인도 많기 때문에

자의적인 치료방법을 찾기보다는 전문가를 찾도록 하세요.

연세크라운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