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전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한 30세 남성입니다.
수술 후 1기로 따로 항암은 진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1월 17일날 추적검사중 상복부 초음파에서 작은 여러개의 담낭 용종 및 담석 1.1cm 와 선근종증이 발견 되었습니다.
(6개월 전에 대장암 수술 전 복부 CT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따로 소화기내과 외래를 잡아주지는 않으셨는데 제가 신경이 쓰여 검색을 해 본 결과
담낭 용종과 담석이 동시 발견시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여 담낭 절제를 하는 게 좋다고 많은 의사 분들께서 말씀을 하 시는 걸 보았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제가 고개를 숙이면 검상돌기쪽이 통증이 있고 다시 등을 펴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저는 이게 목디스크 관련 통증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담석과 담낭 용종과도 관련이 있을수가 있을까요?
(내과에서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해 약을 3개월 먹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2.소화기내과 외래를 3달 뒤인 4월 17일에 잡았습니다. 용종및 담석이 있으면서 3달을 보내기엔 너무 긴 시간인걸까요?
답변 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3.복강경 수술을 한지 1년이 채 되지않아 또 담낭절제 수술을 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하게 된다면 로봇이나 복강경 무엇이 좋을까요?)
마음이 급해 두서없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