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속초에 80세 노인(남)입니다.
2. 지난 2/10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4 년이상 대장암검진을 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받고,
무증상 상태에서 2/10일자에 분변검사를 신청하고 1주일만에 "양성 "통보받음.
3. 분변잠혈검사 병원에서는,고령과 고혈압 문제로 "강릉아산병원"에 진찰받으라고 권유받음.
4. 매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왔으며 술을 즐기다 보니 종종 위염과 위궤양을 진단받음.
분변잠혈검사 신청시에도 속쓰림 치료제를 10여일 복용중으로서 당시 몸상태는 별로였죠.
또한 부정맥( 항혈전.응고제 )과 고혈압 그리고 전립선 관련약을 복용중입니다.
5. 나이 한두살 세월따라 늙으니 몸이 엉망입니다.
설악산을 80여 회 넘을만큼 산을 즐기고 건강을 자신했는데 이런 글을 올리네요.
6. 분변검사에 잠혈이 혹씨,위염과 위궤양에 의한 것일까 희망을 가지고 문의드립니다.
7 겁도 나고 어려워 수면 대장내시경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 ?
8. 요즘 특이점과 민감도가 분변검사보다 더 확실한 [얼리텍 검사]를 지인들이 권하던데요.
9 분변속에 잠혈이 대장관련 혈액인가 아니면 다른 기관의 피인가 알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