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원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저의 아이가 기저귀를 갈때 실수를 하면 갈아주고 웃어주구 괜찮다는듯이 칭찬 해줬어요. 근데 그저께 저의 남편이 기저귀 갈다가 아이가 또 실수를 한거예요. 그런데 남편은 조금 짜증을 부렸어요 아이한테.. 너 왜 이러니? 하면서 그래서 그런지 그때부터 우리 아이가 더 실수를 자주 하는거 같기도 해요.. 아까 실수를 했는데 제가 처음에 무표정을 짓구 있으니까 아이가 자꾸 웃어요.. 저는 웃고 싶지 않은데 아이가 웃어서 따라서 웃었어요 ㅎㅎ 실수를 다시 어떻게 가르칠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