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치핵으로 항문 분비물이 있어 평소에도 따갑거나, 가려움 등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거울과 조명을 두고 자세히 보니
항문주변에 닭살처럼, 그러나 헤르페스처럼 보이는 오돌토돌한 부분들과(12-1시 방향)
항문 안쪽을 무리하게 열어보니 저렇게 하얀돌기도 나왔네요..
가다실 4가를 20대후반이라 늦었어도
작년부터 올해 2월1일까지 3회모두 맞았습니다.
3월에는 치핵으로 항문외과도 별탈없이 다녀왔구요
하얀돌기는 그때도 항문내시경할때 본것같기도하고 애매한데요..괜히 곤지름 사진과 비교해보니 비슷한듯도 해서 덜컥 겁이납니다...
인터넷보니 퍼지지않고 오래있는건 진주양구진? 이런거일수도 있다는데...항문안쪽에도 그게 가능한지...
일반적으로 보시기에 일단 성병가능성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