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괴짜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텔레파시, 기공, 명상 등에 매우 깊이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상식적인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이해해주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저를 좀 이상한 사이코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