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1월에 계단에서 잘못 넘어져 발목이 접질러서 절뚝이는 정도로 걸을 수는 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2시간 이내로 정형외과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부목이나 붕대는 따로 하지않았고 스테로이드성 주사로 통증을 가라앉히고 물리치료 후에 단기 복용 소염제, 진통제 처방을 해주셨어요. 2-3주 후에 다시 한번 발목을 움푹 패인 인도에 발이 빠져 다시 삐끗하게 되 ...
어머니가 12월에 교통사로고 팔이 골절(정확히는 손목쪽이요) 되서 당시에 수술없이 뼈를 직접 맞춰서? 깁스를 하셨었는데요 2달가량지나서 깁스풀고 생활하시는데 아직도 손을 구부릴때나 땅을 짚을때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병원에선 뼈가 덜붙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마냥 진통제먹으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아니면 어떤식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여쭈어봅니다 이번주에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서 뼈를 ...
저는 컴퓨터 코딩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취미로 전자기타를 시작할까 생각중인데 장시간 컴퓨터 타이핑 + 장시간 기타 연습을 매일 하면 손목이 결국 다 닳아서 불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타 연습을 그냥 포기해야 되나 고민됩니다. 손목은 소모품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럼 손목은 운동이나 스트레칭같은 방법으로 강화해서 평생 재사용 할 수 있는 신체 부위에 해당 ...
제가 자고 일어나니 몸을 엄청 수구려서 한쪽팔을 양쪽 허벅지에 넣고 당기고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팔에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지만 별거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하루 정도 지나니 빵 봉지 정도만 들어도 통증이 오고 지금은 어깨쪽이 너무 시려요.. 설마 탈구나 염좌 인지 걱정되서 물어봐요ㅠㅠ Ex 혹시 몰라 그때의 자세를 그림으로 올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