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감기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때 환자들은 병원을 찾지 않고 ‘가벼운 감기쯤이야’ 하고 아무 감기약이나 복용할 수 있어 우려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환절기에 빈발하는 감기증상에 감기약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은 “재채기 완화 성분인 항히스타민 등이 들어 있거나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아스피린 등이 들어 있는 감기약은 성분마다 복용 시 주의사항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감기약에 대한성분별 주의사항으로는 △ 콧물, 재채기 등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히스타민 억제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인천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직경 10㎛ 이하의 먼지 입자를 일컫는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2010 전국 7대 도시의 대기오염 연평균 농도’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평균농도는 지난해 51㎍/㎥로, 2009년(53㎍/㎥)보다 감소됐다.7대 도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 대전(44㎍/㎥)이 가장 낮았고, △ 인천(55㎍/㎥)이 가장 높았다. △ 서울의 경우 △ 부산
식품 안전관리 제도인 ‘해썹(HACCP)’을 준비하는 수도권 및 강원권 업체를 대상으로 일대일 눈높이 상담이 진행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흥원 서울회의실(201호, 202호)에서 서울-경기 및 강원-인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전문기술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업체별 상황에 맞는 눈높이 상담지도 방식으로 전개된다.전문기술상담의 주요 내용은 HACCP 진행절차, 고시 및 법령 등에 대한 HACCP 일반, 작업장 구획 설정에 대한 도면 검토 및 기준서 검토 등이다. 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