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치루 수술 후 좌욕 통증
안녕하세요. 지난 주 월요일에 단순치루 절제술(예상) 수술 하고 약 8-9일차 정도 되었습니다.
한 6일차 정도부터 좌욕만 하면 따가운 통증이 느껴집니다..
상처 부위에 물 닿으면 따끔한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변기에 앉으면 그 수술 부위가 벌어지는 것 같은 통증이 있습니다.
물 온도는 체온과 거의 비슷하고 있고 병원에서 준, 변기에 올려쓰는 좌욕기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 병원 갔을 때에도 말씀드려봤지만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다라고만 하시고... 환부를 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거즈만 갈아주시는게 끝이에요... 어제는 4초 걸렸네요..
초기에 좌욕하면 아픈게 정상인가요..? 이상하게 좌욕을 하면 더 아파지는 느낌이에요..
답변
Re : 치루 수술 후 좌욕 통증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치루 수술 후 좌욕 시 통증이 있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수술 부위의 상처가 아물기 전이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루 수술 후 좌욕 시 통증이 있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수술 부위의 상처가 아물기 전이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치루 수술 후 좌욕 통증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치루 수술 후에는 삼출물이 배출될 수 있으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1주일 이후에는 통증이 많이 호전됩니다.
치루 수술 후에는 삼출물이 배출될 수 있으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 1주일 이후에는 통증이 많이 호전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치루 수술 후 좌욕 통증
안녕하세요
#요약
좌욕을 한다고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을 경우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일반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다음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같은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요약
좌욕을 한다고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을 경우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일반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다음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같은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치루 수술 후 좌욕 통증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변기에 앉는 자세는 항문이 벌어지는 자세인데, 치루 수술이 원래 환부를 갈라놓고 살이 차오르기를 기다리는 방식이라 벌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출혈이 지속될 때, 진물의 양이 더욱 늘어날 때, 진물의 색이 변화하는 것 같을 때에는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고, 최근의 진료에서 환부를 4초만에 본 것은 사실 그만큼 상처가 깨끗하다는 점이 명확히 관찰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변기에 앉는 자세는 항문이 벌어지는 자세인데, 치루 수술이 원래 환부를 갈라놓고 살이 차오르기를 기다리는 방식이라 벌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출혈이 지속될 때, 진물의 양이 더욱 늘어날 때, 진물의 색이 변화하는 것 같을 때에는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고, 최근의 진료에서 환부를 4초만에 본 것은 사실 그만큼 상처가 깨끗하다는 점이 명확히 관찰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