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쿠우쿠우에 지인들이랑 갔다가 너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초밥들이랑 고기랑 마지막에 디저트랑 마지막에 소화 잘 되라고 매실을 마셨더니 너무 배불러서 숨을 쉬기가 힘들정도였는데 배가 아파서 대변을 보러 갔습니다. 뭔가 토가 나올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토는 안했고 대변만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왔는데 소변도 보고 그러니 점점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따가 샤워를 하려고 그러는데요...
궁금한것은
저런 상태였고 대변을 볼때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그런상태였는데 뭔가 심장쪽이 아픈거 같은 왼쪽 가슴이 배불러서 그러는건지 아프다가 안 아파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은 어느정도만 배부르고 괜찮아졌는데
건강에 괜찮을까요? 제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자다가 잘못될까봐 걱정되고 그러는데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불안장애 약은 먹는중입니다. 약을 늘려야 하나 자꾸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데 궁금하기도 해서 여쭈어봅니다.. 워치로 심박수를 재보면 괜찮게 나오고 그러는데
이럼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런상태에서 이따가 샤워를 하고 자도 괜찮은가요?